뉴라이트전국연합(Newright·상임의장 김진홍목사) 사무처장 임헌조씨와 삼임의장 비서 황성준씨가 뉴욕을 방문했다.
임헌조(39)씨와 황성준(41)씨는 5일 뉴욕을 방문해 8일까지 뉴라이트전국연합을 후원하는 뉴욕의 지인들과 만난 후 8일 오후 워싱턴으로 떠났다. 지난해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의 뉴욕방문이후 임원진의 뉴욕방문은 처음이다. 임헌조 사무처장은 “금년 5월 L.A.에 미국지부 뉴라이트전국연합을 창설한다. 이때와 맞추어 뉴욕에도 뉴라이트뉴욕지부를 창설할 계획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선진한국의 문을 여는 사람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정권의 좌 편향 개혁과 인기영합주의를 배격하고 기존 우파의 자성과 혁신을 추동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룰 새로운 사회적 토양과 세력을 형성하기 위한 운동”이라 강조하면서 “뉴라이트운동에 관심있는 동포는 www.newright.net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회원가입방법이 잘 나와 있다.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회원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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