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빛과 사랑> 1월호가 출간됐다. “만약 아내의 죽음이 우연한 사고였다면, 그때 그 순간 아내를 지켜주지 않으신 하나님을 감히 원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내를 카작 땅에 순교의 제물로, 희생의 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택하셨음을 나는 분명히 믿기에, 그 하늘 아버지의 하신 일 앞에 그저 죄인으로서 머리를 숙이기로 했다. 땅 끝에서 주님을 뵈올 그날의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P.40. 이달의 추천도서 ‘땅 끝에 남은 자’(한재성지음/규장)중에서. 1월호에는 이병익장로의 ‘신년칼럼’, 발행인 조국환목사의 사랑의 메아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이태준목사의 선교사역칼럼 ‘머리는 차고 가슴이 뜨거운 삶’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 718-46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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