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에서 지난 2~11일까지 열흘간 10곳의 교회에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AP 등 언론에 따르면 주말인 11일 오후 앨라배마주 북서쪽 비버튼 프리윌 침례 교회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그 이전 2~7일 사이 앨라배마주에서만 집중적으로 발생한 9건의 방화와의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20~30대 백인 남자 2명이 검정색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타고 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을 쫓고 있다. 경찰은 비버튼 교회를 포함, 불이 난 교회중 5개가 백인 교회라는 점에서 인종적 요소가 범행 동기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동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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