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발레 파킹 요원 가장 차량 도난 사건과 관련 경찰과 보험업계는 용역으로 주차요원을 쓰고 있는 식당과 발레 파킹을 맡기는 운전자 등에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권고하고 있다.
▲식당 내 전용 주차장보다, 대로 선상에서 주차를 맡기는 경우가 위험요소가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행동한다.
▲자동차 열쇠를 맡길 때는 주차 요원인지 확실히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주차 확인 티켓을 받는다.
▲발레파킹 주차 요원수가 적고, 특히 주차요원이 혼자 바쁜 시간에 주차한다고 생각해 편의를 봐주기 위해 자동차 열쇠를 맡기고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자동차를 도로에 세워놓고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도로에 세워둔 차는 꼭 시동을 끄고 열쇠를 가지고 있다가 주차요원이 오면 건네준다.
▲발레 파킹시 집 열쇠 및 세컨 자동차 열쇠 등 귀중한 열쇠를 같이 주지 말고 반드시 자동차 열쇠만 빼서 준다.
▲집주소가 명시되어 있는 보험증서, 등록증 등은 콘솔 박스에 넣어 잠가둔다.
▲전기, 전화 고지서 핸드폰 고지서 등 개인 정보가 유출 될 수 있는 우편물 등은 가지고 내리거나 콘솔 박스에 잘 보관한다.
▲발레 파킹 용역 업체를 고용하는 한인 식당은 용역 업체가 가라지 키퍼 리갈 보험(Garage Keeper Legal Liability)이나 가라지 (Garage Liability)보험에 들어있는지 꼭 확인하고 고용한다.
▲용역 업체를 쓰지 않고 직접 주차요원을 운영하는 식당도 가라지 키퍼 리갈 보험(Garage Keeper Legal Liability)에 가입해 주차장에서 생기는 사고에 대한 책임에 대처한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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