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가 양로원이나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한다. 협회는 25일 오후 훼어팩스 소재 정애경 부회장 자택에서 월례회 모임을 갖고 5월 발간예정인 동인문집 5집과 사회봉사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혜란 회장은 “수필 창작을 통해 고운 글밭을 일궈온 협회가 글의 향기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연 1-2회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2004년부터 밀알선교단과 양로원 봉사 등을 시작했으나 지난해 잠정 중단했었다. 한편 제 5집에 게재할 작품은 회원당 5편으로 정했으며 매달 회원들의 문학적 소양과 교양을 높이기 위해 독서 토론을 시작하기로 했다. 채수희, 하순득, 유설자, 한현숙 씨 등이 참석한 모임에서는 지난 연말 ‘해외문학’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유설자 회원에 대한 축하도 있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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