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유현아씨(사진)가 7일(화) 오후 7시30분 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 메이어 오라토리엄 무대에 선다. 음악회에서 유씨는 슈베르트의 ‘다스 로젠반트’ ‘가니넷트’ ‘비밀스런 사랑’ 등 유명 가곡 3곡과 클라리넷, 피아노 협주곡 ‘언덕위의 목동’을 노래한다.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초대 음악가 7인의 무대로 꾸며지는 음악회는 뉴욕,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미주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유씨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말로보 뮤직 페스티벌 초청 음악가로 선정돼왔다. 음악회 입장료는 없다. 문의(202)633-488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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