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인 부활절을 앞두고 남북한 교회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기원하는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채택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최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9차 총회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함께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작성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단체는 ‘부활하신 주님, 주님을 찬미합니다’라는 제목의 기도문에서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변화시키시는 분”이라면서 “당신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임을 믿는 남과 북의 교회에 힘을 주소서”라고 기원했다. KNCC와 조그련은 또 오는 5월 금강산에서 공동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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