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샌타애나 연방법원(담당 판사 코맥 J. 카니) 배심원단은 전동 휠체어 등을 무료로 주겠다며 수백명의 보험 가입자를 모집한 뒤, 보험금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2,400만달러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겨온 피터 김(82·LA)씨 등 4명에게 보험 사기 및 돈세탁 등 35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평결문에서 “의사와 짜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 받아 전동 휠체어 등 불필요한 의료 장비를 구입하도록 가입자들을 꾀어 보험금을 챙긴 혐의가 명백한 만큼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코맥 카맥 판사는 이날 김씨를 제외한 주범 푸 롱, 사레스 타, 모 티 팜 등 3명을 법정 구속됐다. 이에 앞서 이번 사기 사건에 가담했던 데릭 허바드(46)·매튜 카티브루(72) 등 의사 2명과 나머지 유나이티드 직원 4명 등 6명은 지난달 자신들의 혐의를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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