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권명원씨가 스미소니언 박물관 초청을 받아 한글서예와 함께 한글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자연사 박물관 로툰다 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권씨는 ‘사랑’ ‘한마음’ ‘감사’ 등의 소품 12점 전시와 함께 서예시범도 곁들였다. 행사에서 권씨는 한복에 두루마기, 갓까지 갖춘 전통 옷차림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아시안 미술과 공예품의 날’ 행사에서는 몽골, 중국, 태국, 대만,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전통문화가 소개됐다. 대한민국 국전 및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인 권씨는 이민 100주년 기념 한글서예 초대전 및 한중일 작가 초대전, 한국미술 교류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으며 워싱턴 지역 동양화가와 서예가의 모임인 ‘묵향회’와 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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