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의 삶이 고달프다지만 대부분의 서북미 한인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는 미국생활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본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4%가‘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19.4%는‘매우 만족한다’고 답해 10명 중 7명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족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4.1%에 불과했다. 현재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으로 응답자 5명중 한 명(19.3%)이 영어소통을 꼽았으며 거의 비슷한 수(18.7%)가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꼽았다. 건강문제(15.8%)와 경제문제(12.8%)는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 서북미 한인들은 스트레스 해결방법도 매우 독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앙생활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사람이 4명 중 한 명 꼴(24.6%)이나 됐기 때문이다. 운동(15.6%), 한국방송 및 비디오 시청(15.4%), 친구와의 대화(13.9%), 여행(13.7%)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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