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선우인호) 제 11회 졸업식 및 학습발표회가 지난 20일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날 졸업식에는 한국학교 재학생 500여명과 학부모, 초청 인사 등 900여명이 함께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전하기 위해 졸업식장을 찾은 박선근 좋은이웃되기 운동 본부장은 기념연설을 통해 한인 학생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해 그 중심에 당당히 서주기를 당부했다.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표하며 송사와 답사를 순서대로 낭독한 한인 학생들은 “한국학교에서의 경험은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특별한 정체성을 심어주었다”며 “한국문화와 언어를 열심히 배우고 사회에 나가서 흔들림없이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부지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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