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이전 방문 고객에게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는 로프트.
‘로프트’ 아침 무료 도넛
6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페 ‘로프트’가 오전 영업 개시 기념 오전 7시∼11시까지 도넛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러피안 인테리어로 한인타운 내 고급 카페문화를 열고 있는 ‘로프트’는 오전 영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안전한 투고포장으로 출근길 한인들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로프트의 유니스 송 사장은 “바쁜 아침에 식사를 거르고 나오는 한인들이 많기 때문에 차와 함께 도넛으로 간단한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전 영업을 시작한다”며 “6가와 세라노에 넓은 주차장도 마련했으므로 편하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로프트 이외에도 라치몬트에 위치한 ‘미아페’ 역시 최근 오전 영업을 시작하면서 도넛과 함께 패스추리를 무료로 준다. ‘미아페’는 한인 최초의 카페 체인점을 목표로 지난해 베니스비치 지점을 오픈했으며 올 여름 뉴포트비치에도 지점을 오픈한다. (213)383-3006
‘캐슬’ 두 번째 주문 스페셜
웨스턴에 있는 ‘캐슬’이 디너 콤보 주문 고객을 위한 스페셜 가격은 준비했다. 디너 콤보를 주문한 뒤 추가 오더를 하는 경우에는 스페셜 가격을 적용하는 것.
1인분에 16.99달러하는 차돌배기가 두 번째 주문에서는 3.99달러, 소주나 맥주, 양주는 두 번째 주문에서 각각 2.99달러, 1.99달러, 13.99달러(크라운 로얄)를 받는다. (323)467-3813
한식전문 ‘한우리’ 해피아워
노스리지에 고급 한식전문점 한우리가 개점 1주년을 기념하여 해피 아워 행사를 갖는다.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바비큐 1개를 오더한 뒤 추가 주문에서는 50% 할인해 준다. 오후 7시부터 한우리 바를 운영, 각종 꼬치구이를 1.99달러에 판매한다.
20년 경력의 주방장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며 즉석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카운터 그릴과 별실, 연회석 등이 자랑이며 외국 손님을 동행, 한국 음식을 소개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818)717-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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