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역사상 통산 2000번째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스웨덴의 마르쿠스 알베크였다. 알베크는 20일 쾰른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B조 최종전에서 후반 6분 왼쪽 코너킥을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연결, FIFA월드컵 통산 2,000호골을 뽑아냈다. 주전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허벅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대타로 나선 알베크로선 모처럼 선발출장에서 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역사적인 2,000호골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까지 누리게 됐다. 1930년 제1회 우루과이월드컵부터 2002년 한일월드컵까지 644경기에서 나온 골은 총 1,916골이었고 이번 대회에선 전날까지 32게임에서 75골이 나온 데 이어 이날 알베크의 2,000호 골을 포함, 4게임에서 12골이 추가됐다.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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