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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22일 새벽 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에서 60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으로 이어지는 인터체인지에서 고철과 폐차량을 싣고 가던 대형 트럭이 중심을 잃고 전복된 데 이어 뒤따라오던 다른 대형 트럭이 이를 들이받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두 대의 트럭에 실려 있던 고철과 토마토 등이 한꺼번에 도로 위에 쏟아져, 7시간 가까이 사고지점 4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바람에 101번과 10번 프리웨이 교차 지점까지 차량 행렬이 이어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오현 기자>
이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두 대의 트럭에 실려 있던 고철과 토마토 등이 한꺼번에 도로 위에 쏟아져, 7시간 가까이 사고지점 4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바람에 101번과 10번 프리웨이 교차 지점까지 차량 행렬이 이어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이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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