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각급 회사의 종업원 가운데 상당수가 회사 사무용품을 훔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용역공급업체 `스페리언’이 미 전역 1,600명을 상대로 지난 한해 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무용품을 훔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 결과 5명중 한 명꼴인 18%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담당한 관계자들은 일선 기업현장에서 종업원들이 벌이고 있는 실제 절도 사례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상당수 종업원들의 경우 보고서 출력용이라며 복사지를 집으로 가져가는 등의 행위가 생산성을 높인다거나 업무 수행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급부라며 당연하게 여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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