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0일까지 LA출발편
‘태평양 상공에서 메신저로 대화하세요’
대한항공이 오는 30일까지 LA에서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내 인터넷 30분 무료 사용권을 배포한다.
월·화·목·토·일 새벽 1시30분에 출발하는 016편을 제외한 모든 LA발 서울행 항공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다. 객실 전 좌석에서 서비스 이용할 수 있으며 무선 랜카드(802.11a/b/g 무선 카드)가 설치된 노트북과 전원 연결에 필요한 별도 장비는 개인이 소지해야 한다.
추가 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기내에서 승무원을 통해 사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라이브 TV 채널을 추가, 기내 인터넷 사용시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으로 글로벌 TV 채널인 BBC, CNBC, EurosportNews, MSNBC, EuroNews의 최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기내 인터넷 항공편 스케줄이나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항공 사이트(www.koreanair.com)나 기내 인터넷 서비스 관련 사이트(www.connexionbyboeing.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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