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김희지·미 이지애양
미스 한국일보 김유니양
미스 대한항공 송인혜양
남가주 사회를 대표할 ‘미의 사절’을 가리는 ‘제35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황하나양이 영예의 진에 올랐다.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최로 30일 오후 월셔이벨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황하나양은 예선을 거친 17명의 경쟁자들과 뜨거운 경쟁을 펼친 끝에 최고 미녀의 영예를 안았다. 선과 미에는 김희지양, 이지애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은 8월3일 열리는 서울 본선에 참가한다.
한인사회를 대표할 ‘미의 사절’인 미스코리아들. 왼쪽부터 미스 대한항공 송인혜, 미 이지애, 진 황하나, 선 김희지, 한국일보 김유니양.
<이승관 기자>
또한 미스 한국일보에는 김유니양이 미스 대한항공에는 송인혜양이 각각 선발됐다. 우정상은 이지애, 의상상은 황하나양, 포토제닉상은 송인혜, 스피치상은 정은아, 인기상은 김희지양에게 돌아갔다.
2005 남가주 미스코리아 진 장진영 양에게서 왕관을 건네받은 황하나양은 “진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너무 감격스러워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남가주 최고 미녀가 선발되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다.
후보들의 부모와 친지들도 참석 후보의 말 한마디, 동작 하나를 숨죽이며 지켜보거나 환호성을 지르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스칼렛 엄 LA한인회 이사장 내정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세련된 행동가짐 등 미의 사절로 손색없는 ‘미인’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에 선발된 미스코리아들은 한국의 미와 국제적인 감각을 겸비한 한류 전파의 적임자로서 손색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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