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지구촌교회가 6승1무1패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제12회 버지니아기독축구리그 예선 경기가 지난 2일 마무리됐다.
2위는 5승1무2패의 서울장로교회가 차지했으며 워싱턴 목양교회는 4승1무3패로 3위에 올랐다. 페어팩스새언약교회와 UCS는 3승3무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유리한 페어팩스새언약교회가 순위에서 앞섰으며 BIC는 3승1무4패로 6위, 필그림교회가 2승3무3패로 7위, 은혜장로교회가 2승2무4패로 8위, 버지니아베델교회가 1무7패로 9위에 각각 기록됐다.
크리스천 매너상은 경고 누적 없이 모범적으로 플레이를 해 감독들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은 페어팩스새언약교회(박노영·이해갑 목사)에 돌아갔다.
결선 토너먼트는 9일부터 시작되며 한빛지구촌교회와 은혜장로교회, 서울장로교회와 필그림교회, 목양교회와 BIC, 페어팩스새언약교회와 UCS가 각각 경기를 갖는다.
제13회 가을 리그는 8월6일부터 11월12일까지 15주간에 걸쳐 열린다. (703)329-9066
<이병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