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한 세대를 풍미한 ‘일회용 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 보급 확산·생산 중단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날로 입지를 상실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후지사진필름이 세계 최초로 일회용 카메라를 선보인 지 20년째를 맞지만 연초부터 코니카미놀타 홀딩스가 내년 9월까지 렌즈장착 일회용 카메라사업 중단을 선언하는 등 뚜렷한 시장 축소 기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업체는 후지사진필름과 코닥 등 2개사. 두 업체 간 시장 경쟁의 격화와 시장 규모 축소에 따라 일회용 사진기 시대가 끝나게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제기되고 있다. 최대 시장인 일본의 일회용 카메라 시장 규모는 지난 97년 8,960만대를 정점으로 날로 줄어 들어 8년만인 지난해엔 45% 수준인 4,878만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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