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댄스, 재능있는 젊은이들은 다 모여라.’
오는 10월 개최되는 한미축제에서 한국 진출을 꿈꾸는 워싱턴 지역 예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이 열린다.
한국일보와 톱스타 메이커인 SM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오디션은 10월8일 실시되며 예선 통과자들에는 이날 오후 5-7시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신인 발굴을 맡을 SM 엔터테인먼트는 보아, 강타, 동방신기, 유영진, HOT, SES, 신화등 국내 최고의 가수 및 연기자, MC, 개그맨을 발굴, 배출한 스타의 산실.
이번 오디션은 9월9일부터 10월14일까지 워싱턴을 비롯한 LA, 뉴욕, 토론토등 미주지역 11개 도시에서 ‘2006 SM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이란 타이틀로 진행된다.
예선은 8일 낮 12-3시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예선 통과자들이 출연하는 청소년 가요제 입상자들에 한국 왕복 항공권(한스여행사 제공)등 푸짐한 부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신청 마감은 10월5일(목)이며 참가비는 10달러. 오디션에는 국적에 관계없이 출전할 수 있으며 가수, 댄스, 탤런트, 모델, 작곡 및 작사 부문으로 나뉘어 선발한다.
합격자들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할 수 있는 특혜를 부여하며 최종 계약자는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SM에서 제공한다.
문의 703-941-8582.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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