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 10인이 참가하고 있는 ‘동서양 현대 미술의 재교류’ 작품전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8일 열렸다. 알링턴 아츠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미협 소속 한인작가 10인을 비롯 총46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미협 작가로는 서양화가 이택형(조지 메이슨대), 김진철 교수(솔즈베리대), 정선희, 이인숙, 이정주 씨와 한글서예가 권명원, 도예가 전신연, 김영실, 판화가 고태화, 금속공예가 김완진씨가 참가, 20여점의 근작을 선보였다. 정선희씨는 오일 페인팅 ‘잉태’ ‘소중한 삶’, 이택형씨는 인간의 존재내면의 심리를 담은 오일 페인팅 4점, 이인숙씨는 에너지의 충만함과 움직임, 기류의 합일화를 시도한 근작 1점을 전시했다. 판화가 고태화씨는 동양화를 접목시킨 근작 추상 판화와 설치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김완진씨는 동판 8피스가 한 작품을 이루는 금속공예작품을 선보였다. 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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