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등서 생산한 안전한 꿀 드세요
당 수치 설탕의 3분의1, 건강에도 만점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설탕(당)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한다.
그래서 직접적인 설탕 섭취는 줄이는 한편 설탕이 많이 함유된 콜라 등의 소다 제품과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고 있는 것이다. 대신 미국에서 꿀 섭취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탕의 경우 섭취하면 바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당 수치가 바로 올라가지만 꿀의 경우 당 수치가 설탕에 비해 3분의 1 정도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또 화학과정을 거쳐서 생산되는 설탕과 달리 꿀은 100% 자연 상태 그대로이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몸안의 칼슘과 비타민이 빠져나가지만 꿀은 이 같은 위험이 없다.
지난 10년간 한인사회에 각종 꿀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는 ‘비 내추럴’(BeeNatural Corp·대표 강현구)의 양봉 제품은 모두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서 채취된 안전한 양봉 꿀만을 사용하고 있다. 일부 저가용 꿀의 경우 중국산이나 남미산 등을 사용하고 있어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 위험이 있다.
비 내추럴이 공급하고 있는 꿀 제품은 10여가지나 넘는다.
이중에서도 선인장에서 채취한 꿀로 만든 선인장 꿀가루는 당도와 향이 뛰어나 많은 한인들에게 설탕의 대체식품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 꿀가루에 흡수력이 뛰어난 L칼슘이 한 숫가락 당 100mg이 함유된 캄슘 선인장 꿀가루는 특히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에게 인기가 높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공하지 않은 최고 품질의 선인장 꿀인 ‘Arizona Gold Honey’, 자연 그대로의 천연꿀인 ‘Phoenix Honey’와 신선초와 쑥을 넣어 많든 약초꿀인 ‘Sierra Herb Honey’등이 있다.
비 내추럴사는 또 연방 농무국과 주정부로부터 CCOF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검정콩, 메주콩, 혼합영양콩, 팥, 발해현미, 깐녹두, 서리태 제품을‘WellZen’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CCOF 인증을 받으려면 3년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토양에서 4년째부터 유기농법으로 거둔 농산물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562)222-2584
<글·사진 조환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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