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매장 ‘메가플러스’가 지난 5일 가든그로브점을 오픈했다.
가든그로브와 비치가 만나는 그랜드 마켓내 입점한 메가플러스 가든그로브점은 LA 매장과 마찬가지로 남성 양복을 비롯 스포츠 의류, 여성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호점 오픈 기념으로 LA점과 가든그로브점이 동시에 두버튼 양복 50% 인하 행사를 펼친다.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샤핑하기에 안성맞춤.
최신 스타일의 투버튼 양복이 대량 입하했으며 양복벌을 구입하면 와이셔츠와 넥타이, 트라이 팬티, 양말 4켤레 등 4가지 선물을 공짜로 제공한다. 1벌에 199달러 하던 양복은 2벌에 159달러며 1벌에 399달러 하던 울양복은 2벌에 199달러에 판매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달러 상당의 선물을 무료 증정. 한국 제품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20달러 상당을 고르면 된다.
이밖에도 남녀공용 오리털 조끼가 대량 입하했으며 탐보이 소가죽 핸드백은 19.99달러, 남성용 구두는 2켤레에 50달러에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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