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잡혀 있는 테러리스트 성직자 오마르 압델-라만의 건강 상태가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테러리스트들의 미국 공격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신문은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밝히고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을 즉각 공격할 것이라는 신빙성 있는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이 교도소에서 숨질 경우 미국을 공격할 것을 테러리스트들에게 촉구해 왔다. ‘맹인 교주’로 불리고 있는 라만은 테러리스트들이 UN 건물을 포함, 뉴욕의 핵심 건물을 폭파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있어 자문 역할을 맡은 혐의로 체포돼 1995년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콜로라도주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최근 건강 상태가 나빠져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연방 교도소 병동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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