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태국계 출신이 시의원에 취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라팔마 시의원에 당선된 헨리 샤로엔(33)이 주인공으로 남가주 태국 커뮤니티는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다. 샤로엔의 취임식 날 라팔마 시의회에는 그를 취재하려는 태국계 언론들이 대거 몰려왔다. ‘타이 타운 USA’의 폴 루그탠감 편집자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껑충껑충 뛰었다”며 “15년 동안 기자로 일했지만 오늘같이 좋은 기사를 작성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샤로엔은 2년 전 라팔마 시의원에 도전했지만 23표 차이로 낙방한 후 2명을 뽑는 선거에 재 도전, 5명 중에서 2위를 차지해 시의원에 당선됐다. 지난주 시의회는 샤로엔을 부 시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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