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동이 전시회에 출품할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풀러튼 3개 학원 합동
100여명의 아동 참가
‘풀러튼 종합학원’(원장 캐더린 이),‘사이프레스 아트 3’(원장 민 김), ‘MUDD 아트’(원장 윌리엄 타바타) 학원은 합동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풀러튼의 머켄탤러 문화센터에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와 공연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명의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 60점과 세라믹 40~50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 작품들은 경매에 부쳐져 수익금 전액은 FIES(Fullerton Interfaith Emergency Service)와 머켄탤러 문화센터에 기부된다.
풀러튼 종합학원의 캐더린 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는 도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감상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그림과 세리믹 전시회,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아동들의 캐롤 공연이 열린다.
한편 이 행사에는 션 넬슨 풀러튼 시장, 미나드 던칸 교육위원회 디렉터, 로랄린 에스크너(올 더 아트 포 알더 키즈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예정이다. 머켄탤러 문화센터는 1201 Malvern Ave.에 위치해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680-4364로 캐더린 이 원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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