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취업 전망 보고서’ 전공학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
‘취업에 성공하려면 지도력을 길러라!’
학창시절 다양한 지도력을 발휘한 경험이 취업 성공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 취업 전망 보고서’ 분기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전국산학협(NACE)가 산하 최근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동등한 조건을 갖춘 취업 지원자 2명 가운데 1명을 선발해야 할 경우 지원자의 지도력 유무가 전공학과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 취업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 여부를 1부터 5까지 나눠 1은 전혀 영향 없음, 2는 별로 영향 없음, 3은 약간 영향 있음, 4는 많은 영향을 미침, 5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분했을 때, 지도력 유무와 전공학과는 각각 4를 기록, 타 항목을 제치고 가장 높은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회나 교내 학생 클럽, 스포츠팀 등 다양한 학생 단체나 기관에서 임원을 맡으며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던 경험을 갖춘 지원자가 그렇지 않은 지원자에 비해 취업에 훨씬 유리하다는 뜻.
또한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의 4분의2는 대학시절 인턴십 등을 통해 자신이 지원한 분야와 유사한 업무 경력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유사 경력 유무를 신규 대졸자 채용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5% 미만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NCAE 산하 1,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23.5%(267개)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표> 기업의 신규 채용 기준 영향도
항목 영향도(1~5)
지도자 경력 4.0
전공학과 4.0
학과목 평점(3.0 이상) 3.7
다양한 특별활동 3.7
자원봉사 활동 3.2
학교 출석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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