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지역 각 시 정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수거 계획을 발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집 안에 보관하거나, 차고에 방치하면 화재 위험이 매우 높다.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지정된 방법에 맞춰 폐기해야 한다. 한인 밀집 거주도시의 수거계획은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시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애나하임: 1월8일까지 쓰레기 수거함에 버린다. 6피트가 넘는 나무는 절단한다. ▲부에나팍·라팔마: 집 앞에 놓아두면 재활용 트럭이 수거한다. 장식물은 별도로 버려야 한다. ▲세리토스·사이프러스: 1월12일까지 쓰레기 수거일에 맞춰 집 앞에 놓아둔다. 세리토스는 4피트가 넘는 나무는 자르고, 사이프러스는 수거일 오전 7시까지 내놓아야 한다. ▲가든그로브: 1월26일까지 장식을 제거한 뒤 절단해 갈색 폐기용 백에 넣어 쓰레기 수거일에 맞춰 내 놓는다. ▲어바인: 1월12일까지 쓰레기 수거일에 맞춰 집 앞에 놓아둔다. 6피트가 넘는 나무는 절단하고, 다세대 주택 거주자는 13일까지 재활용센터(16122 Construction Circle)로 직접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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