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동향: 인프레이션의 영향과 예상보다 좋아지고 있는 경제성장의 영향으로 주택 융자 이자율이 지난주 보다 올라간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프레디-맥 사의 2월 1일자 주택 융자 이자율 집계 보도에 따르면 30년 고정 이자율의 경우6.34%로 지난주의 6.25%보다 0.09% 올랐습니다. 1년전 30년 고정 이자율은 6.23% 였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이자율 입니다. 15년 고정 이자율은 6.06%로 지난 주의 5.98%보다 0.08% 높아졌습니다. 1년전의 15년 고정 이자율은 5.81% 였습니다. 5/1 ARM (5년 고정후 25년 변동) 이자율은 6.04%로 지난주6.00%보다 0.04% 높아졌습니다. 1년전 5년 ARM 이자율은 5.87% 였습니다. 1년 변동 이자율은 5.54%로 지난 주의 5.49%보다 0.05% 높아졌습니다. 1년전 1년 변동 이자율은 5.33% 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프레디-맥사의 부사장겸 수석 경제 학자인 프랭크 노때프트(Frank Nothaft) 씨는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발표로 주택 융자 이자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3/4분기 경제 성장율이 연 3.5%를 기록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심하지 않은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실속있는 경제 성장과 약한 인플레이션으로 이번주에 가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회의에서는 단기 이자율을 그대로 놔두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12월중 주택 매매가 현저히 줄어들어 2006년도 주택 시장이 2005년에 비하여 활기를 잃은 것으로 기록 되었지만, 그래도 2006년도가 역사상 3번째로 주택 매매가 많았던 해로 기록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제가 볼때에 주택 융자 이자율이 높아지고 있는 또 한가지 이유는 주택 융자가 변동으로 바뀔때가 된 많은 숫자의 소비자들이 재 융자 신청에 들어감으로 주택 융자 이자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비행기표의 가격이 여행을 많이 하는 계절에는 올라가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계속 올라가던 주택 융자 이자율이 이번주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이자율 동결 결정이 있은 후에는 낮아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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