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4월1일 샌디에고 주립대서
제21회 미주 한인 대학생 총회(KASCON·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가 오는 3월29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주립대학(UCSD)에서 개막한다.
매년 미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KASCON 총회는 4월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각계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웍샵에서부터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다루는 세미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KASCON 총회의 주제는 ‘변화 창조(Creating Movement)’.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해 나가는 변화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코리안 아메리칸의 이미지와 위상을 구축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총회에는 캐나다 한인 최초의 하원의원 선출 신화를 이룩한 샌디 리 의원, 조지아 대학 정치학과 한 박 교수, 김대실 영화감독, 미주 한인 최초의 주류언론인 출신 이경원 저널리스트 등이 주요 연사로 초청됐다.
주제별 세미나도 한인 입양아의 위기 진단,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 분석, 위안부 문제, 정계와 TV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한인 진출, 인종과 이민 이슈, 북한 문제 등 총 16개가 마련돼 있다.
올해 총회를 앞두고 공식 웹사이트(www.kascon21.com)가 지난 1월 이미 개설돼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달 8일까지 조기등록하면 참가비 79달러 할인에 기념 T-셔츠와 3끼 식사가 덤으로 제공된다.
KASCON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 한인 대학생이 주요 대상이지만 코리안 아메리칸이나 아시안 아메리칸 이슈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돼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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