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제16하원지구를 대표해 온 톰 디나폴리 뉴욕주하원의원이 7일 뉴욕주 감사원장에 새로 선출됐다.
디나폴리 의원은 이날 열린 뉴욕주 의회 표결에서 막강한 상대 후보인 뉴욕시 재정커미셔너 마샤 스탁을 151대 54로 제치고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 감사원장 자리를 꿰찼다.
당초 디나폴리 의원은 특별인선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최종 후보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감사원장직에 도전장을 내민 18명 중 한명이었다.
디나폴리 신임 감사원장은 주정부 소속 운전사를 개인 목적으로 사용해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재선 성공에도 불구하고 끝내 사퇴한 앨렌 헤베시 전 감사원장의 뒤를 이어 남은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며 1,400억 달러의 은퇴기금을 비롯한 뉴욕주 재정을 관리감독을 맡게 된다. 공식 취임식은 다음 주로 예정돼 있다.
18세의 나이로 미네올라 교육위원에 당선되며 최연소 뉴욕주 선출직 공직 진출 기록을 세운 디나폴리 신임 감사원장은 21년간의 정치생활 동안 교육, 보건,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쏟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롱아일랜드한인회(회장 이기철)와 한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 주선으로
디나폴리 의원 공식 후원의 밤 행사<본보 2006년 11월2일자 A2면>가 열려 한인사회와도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한인 인재 등용과 한인사회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