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론서 뉴욕한인회관선관위 파행운영 지적
뉴욕한인원로포럼(가칭)이 12일 발족식을 갖고 첫 토론에서 한인회 선관위의 파행운영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전성진 전 퀸즈중부한인회장은 “이경로 회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단짝인 이사장이 선관위원장을 한다면 플러싱 한인회처럼 불상사가 생길 것이 걱정되므로 공정한 사람이 선관위원장을 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재구 전 엘름허스트 경로회장은 “뉴욕한인회와 한국일보의 갈등에 민경원 선관위원장이 뉴욕한인회장의 말에 따라 취재거부를 한다는 것은 묵인 할 수 없고 더 이상 한인사회가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위에 적당주의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며 “중립은 잃은 선관위원장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종학 전 플러싱한인회장은 “타 언론 매체 대표도 취재거부와 이사장이 선관위원장을 겸한 다는 것이 불공정 하다는 말을 했다”며 “비영리 단체로서 한인사회의 분열을 중재해야 할 뉴욕한인회가 오히려 분열의 중심에서 이성을 잃고 행동하고 있다”며 이같은 행위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한인사회의 종교계, 학계, 사회단체 등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올바른 한인사회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뉴욕한인원로포럼(가칭)은 16명의 한인 각계 원로들이 실행위원으로 참석의 뜻을 표한 가운데 이날 8명의 실행위원이 발족식을 가졌으며, 오는 3월8일 창립대회 및 공개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김재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