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18일 새벽

풀러튼 경찰국, 북부 OC 도시 경찰들과 가주고속도로 순찰대(CHP)는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그 다음날 새벽 2시30분까지 풀러튼의 식당 밀집지역인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운전 합동단속은 경찰들이 특정한 지역에 체크 포인트를 설치해 놓고 펼치는 것이 아니라 풀러튼 상가와 거리를 순찰하면서 펼치는 것으로 음주운전자로 인한 각종 사고와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가주 및 전미 교통안전국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 참가하는 관계기관은 부에나팍, 애나하임, 브레아, 사이프레스, 라하브라, 라팔마, 플라센티아 경찰국과 칼스테이트 풀러튼 캠퍼스 경찰, 주류 통제국(ABC) 등이다.
한편 가주 및 전미 교통안전국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북부 경찰국들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892-4426, CHP 라이언 새클포드 사전트, (714)562-3941 부에나팍 경찰국 언글레스 사전트, 풀러튼 경찰국 (714)738-5313 프레드 카사스 사전트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