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서 척추신경 전문의
엘리스 서 척추신경 전문의
“직장상해 보험 전문의(QME)에 많은 한인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2002년부터 QME로 활동중인 엘리스 서 척추신경 전문의(사진)는 “가주에서만 매년 70만건 이상의 직장상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인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러나 이들 환자들을 진단할 수 있는 한인 QME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직장에서 상해를 당했을 경우 당사자는 24시간 이내에 고용주에게 상해보고서(DCW1 form)를 제출한 후 QME로부터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직장 상해보험은 의도적인 상해나 자해가 아닌 거의 모든 상해를 보상해 주고 있으며 물리적 상해 외에 정신적 상해도 커버해주고 있다.
서 전문의는 “한인 QME가 부족한 만큼 QME 시험에 더 많은 한인들이 응시해 한인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QME 시험은 오는 4월28일 실시되며 응시자들은 3월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2007년도 강의는 10일부터 2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4~8시 풀러튼 은혜교회(1645 W. Valencia Dr,. Fullerton)에서 실시된다. QME 관련 문의 (714)501-0777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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