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동 음력설 퍼레이드’에 일반 차량의 참가가 가능해져 참가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플러싱 지역 한중 커뮤니티가 함께 아시아의 전통 명절인 설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퍼레이드에 일반 차량의 운행이 허가되면서 간접 광고가 가능해져 각 업소와 교회들의 동참이 기대되고 있는 것.
플러싱한인회(회장 이 에스더) 김창종 기획실장은 “일반차량을 몰고 퍼레이드 구간을 행진하고자하는 한인들은 109 경찰서 허가를 위해 16일까지 면허증 카피와 차량번호를 알려줘야 한다. 일반 승용차는 물론 밴과 픽업트럭 등 대형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며 “업소나 교회의 이름이 새겨진 차량이나 참가 노인들을 태울 수 있는 픽업트럭 등 모든 차량의 참여를 환영 한다”고 밝혔다. 차량을 이용한 퍼레이드 참가비는 없다.
한편 17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음력설 퍼레이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들의 기부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15일까지 음식제공을 약속한 식당은 금강산, 삼수갑산, 가나안제과, 대장금, 남오정, 장터, 금문도, 가나잔치, 하은희의 낙원잔치, 놀부놀부 김밥 등이다. 또한 웅장한 퍼레이드를 위해 ‘대동연회장’이 출품한 꽃차에 ‘대북’이 설치된다.
2007 한중합동 음력설 퍼레이드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17일 오전 10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109 경찰서 앞으로 집결해야 하며 문화행사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오후 2시 열린공간으로 찾아가면 된다. 플러싱한인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금강산 식당 앞에서 열린 공간까지 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명자) 도움으로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노인우선)
기부 및 퍼레이드 참가문의 718-926-711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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