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모리스 카운티 지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을 위한 친목모임이 발족됐다.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백용선)의 모리스 카운티 지회(지회장 장성복)를 중심으로 발족된 ‘세탁인들을 사랑하는 모임’(세사모)은 지난 19일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이 지역 세탁인들의 친목도모와 실질적인 혜택 부여를 위해 활동하자고 다짐했다.
장성복 세탁협회 모리스 카운티 지회장은 “모리스 카운티 지역 한인 세탁인들간의 과다경쟁을 피하고 공동구매 및 각종 현안과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친목단체가 될 것”이라며 “뉴저지 한인세탁협회 발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지회장은 이어 “회원들의 경조사를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모리스 카운티 지역 한인 세탁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백용선 세탁협회장은 “세사모가 같은 업종의 한인들이 뭉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날 첫 모임에서 세사모 회원들은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부부들간의 윷놀이를 통해 음력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뉴저지 세탁협회는 세사모와 더불어 한마음회, 한우리 세탁인, 사진동우회, 밴드 모임, 문학인들의 무선통신(Ham) 모임 등 여러 친목모임을 두고 있어 협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세사모는 앞으로 매달 첫 번째 토요일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다음 모임은 오는 3월3일 오후 6
시 거구장 식당에서 열린다. 문의; 201-572-5858(박호재 총무).
<정지원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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