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소개 화제
디캐프리오 - 온난화 다큐 제작
브래드 피트 - 친환경 주택 관심
로버트 레드포드 - 환경 TV프로 방송
할리웃에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진 배우들이 적지 않다.
로이터 통신은 할리웃의 대표적 ‘환경 지킴이’로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브래트 피트, 케이트 블란쳇, 로버트 레드포드, 해리슨 포드와 대릴 한나 등을 꼽았다. 이들은 지구의 온난화 위기를 널리 알리고 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는 등 ‘녹색 별’ 지구의 ‘녹색 스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
이들 가운데 디캐프리오는 1998년 환경재단을 설립했으며 지구 온난화 현상을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11th Hour’를 제작 중이다.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최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로 거주지를 옮긴 후 친환경 주택 디자인을 뽑는 경연대회를 창설했다.
30여년 동안 천연자원보호협의회(NRDC) 이사로 활동 중인 레드포드는 오는 4월부터 자신이 소유한 선댄스 TV 채널을 통해 환경 전문 프로그램 ‘그린’을 1주일에 한 차례씩 방영한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해양 포유류와 습지 생태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고 ‘인디애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 ‘빅 스플래시’의 대릴 한나는 청정에너지 사용 홍보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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