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퍼시피카 고교생 약 250명이 수막구균성 수막염(Meningococcal diseases)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치료를 받았다고 OC 보건국이 27일 밝혔다. 보건국에 따르면 고교 12학년들의 밤샘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이 박테리아로 인해 수막염에 감염된 증상이 나타나 이벤트에 참석한 250여명의 학생, 30여명의 직원과 자원 봉사자들이 치료를 받았다.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보건국은 항생제를 처방했다. 수막염은 키스, 기침, 음료수를 나누어 먹는 등으로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기생충, 박테리아 혹은 바이러스가 뇌 속을 감염시키며,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증상은 열, 두통, 목 아픔, 식욕저하, 둔해짐, 보랏빛의 뾰루지가 나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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