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손(왼쪽) 사장이 콘도 및 주택 분양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그 오른쪽은 제니퍼 리 SD 지사장.
“안전하고 교육환경 좋은 SD로”
샌디에고가 안전, 발전, 높은 교육환경 등으로 인해 LA, OC 거주 한인들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팀스피릿 부동산 그룹(사장 에드워드 손)은 오는 7일(토) 오후 1~4시 SD 지사에서 지역 내 인기 콘도 및 새 주택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개 대상은 SD 다운타운 소재 브리자(Breeza, 9층) 콘도와 라호야의 유닉한 콘도, 그리고 카멜밸리에 새로 지은 4베드룸 싱글 하우스 등이다.
콘도 및 주택건설사 16군데와 제휴를 맺고 있는 팀스피릿 SD 지사(지사장 제니퍼 리)의 14명 에이전트들은 지난 2일 에드워드 손 사장 주재 하에 준비회의를 갖고 영상물을 비롯한 각종 자료를 분양 설명회 때 동원하기로 했다.
▲다운타운 콘도
범선(Star of India)과 크루즈 스테이션, 선상식당 등과 면해 있는 브리자 콘도는 코로라도 섬을 내다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인데 수년 내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바다와 수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당이다. (가격=1Br. 35만~47만5,000달러, 2Br. 72만5,000~ 110만달러, PH 100만~195만달러)
▲라호야 콘도
UC샌디에고가 5분 내 거리에 있고 단지 앞에서 15분마다 스쿨버스가 출발해 편리하다. 예술 공연장, 유명 상가, 병원, 식당 등이 즐비한 SD 최고의 부촌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권장할 만 곳이다. (가격=1Br. 28만~36만5,000달러, 2Br. 36만~43만달러)
▲카멜밸리 주택
5번과 56번 프리웨이 교차점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상가, 도서관, 놀이터 등이 지척에 있어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솔라나 교육구에 속해 있어 우수한 초등학교는 물론 토리파인즈 하이스쿨과 가톨릭 사립고교 등이 최고 학군을 이루고 있는 관계로 자녀 교육을 위한 세컨드 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LA 등 여타 지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투자가치 또한 높은 지역이다. 4베드룸 중 아래층에 화장실이 달린 방이 따로 있어 싱글하우스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규묘=2,000~2,400sq.ft. 가격: 68만~74만달러)
에드워드 손 사장은 “세컨드 홈은 20% 다운해야 하나 지역 내 비즈니스가 있을 경우 10%만 다운해도 가능토록 융자회사와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세금공제 혜택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고객에게 주거지와 인컴 소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에이전트들에게 주문했다.
장소: 4542 Ruffner St. #320 SD, CA 92111, 전화 (858)300-0404, 웹사이트 www. sd498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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