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준(미국명 테디)씨는 연쇄 성폭행 혐의에 대해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5일 SD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중범죄 인정신문에서 백씨가 이같이 주장하자 제프리 프래저 담당판사는 본 재판 개시일을 검사와 변호인이 합의한 9월18일 오전 9시로 정했다. 재판 일을 이렇게 늦춰 잡은 이유에 대해 백씨 변호인 칼롤로스 마크는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 DNA 관련 판독 등에 신중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인정신문은 중범죄 기소의 경우, 판사가 예심에서 피고가 범죄를 저질렀을 상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한 후 정식 재판에 돌입하기 전에 다시 한번 피고의 유ㆍ무죄를 묻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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