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소재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고전 한국영화 ‘맹진사댁 경사(사진)’가 18일(수)오후 6시 30분 상영된다. 영화는 1962년 개봉된 영화로한국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된 이병일 감독의 ‘시집가는 날’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해학과 풍자로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오영진의 희곡 ‘시집가는 날’이 원작. 김진규, 최은희의 젊은 시절 모습과 맹진사로 분한 김승호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며 구봉서의 코믹한 마당쇠 역할도 양념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국의 전통의상이나 혼례 모습, 60~70년대를 풍미하던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영화 상영은 코러스 하우스(Korus)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없다. 이용민 감독 작, 상영시간 100분. 문의(703)256-3800 제인 김 사서.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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