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워싱턴주에서 운전면허증을 새로 발급 받으려면 반드시 주 내 거주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 면허국(DOL)은 최근 발급규정을 강화, 운전면허 및 운전 퍼밋 신규신청자는 물론 타주 운전면허 소지자는 주 내 거주사실을 입증하는 관련자료를 제출을 요구하도록 했다. DOL의 브래드 벤필드 담당자는 “현재도 주 내 거주자에만 운전면허를 발급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이를 강제적으로 시행하지는 않았다”며 “이전에는 거주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여권이나 다른 신분증을 제시해도 운전면허를 발급해줬으나 앞으로는 이를 반드시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불법체류자들이 신분을 확인하지 않는 워싱턴주로 운전면허를 발급 받기 위해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같이 규정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DOL은 지난해 타 주 운전자에게 발급된 신규 운전면허는 1만4,000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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