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재발을 두려워하는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항암 치료의 고통과 재발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전하고 있는 ‘새 생명 선교회(암 환자 선교)’의 암 환자 사랑이 한인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새 생명 선교회 대표 심의례 전도사는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낙심과 절망 속에 암과 싸우고 있다”며 “새 생명 선교회는 암 환자들에게는 완치의 소망을, 암을 이겨낸 환자들에게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제공 사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전도사의 암 환자 사랑은 본인이 암을 이겨내면서 시작됐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심방전도사로 활동하던 지난 2004년 유방암이라는 청천병력 같은 진단을 받고 암 환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직접 체험하게 됐다. 다행히 암 초기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새 생명을 얻게 된 심 전도사는 의료선교가 자신의 사역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됐다며 암을 이겨낸 이후의 삶은 암 환자들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이를 계기로 지난 2005년 1월 출범한 ‘새 생명 선교회’는 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월 한 차례씩 정기 모임을 열고 암 환자들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새 생명 선교회’는 현재 성갑재 외과전문의와 강혜신, 정연희, 홍재광, 송정용 내과전문의가 후원의사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새 새명 선교회는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암 재발 방지를 위한 건강캠프’를 위한 기금 마련 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퀸즈장로교회에서 실내악전문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를 초청해 연다. 이 음악회는 미 암 협회 한인지부가 협찬 한다.
이와 관련 새 생명 선교회는 “내 이웃과 가족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심정으로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718-460-550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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