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한인회가 올해 최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한인봉사센터(소장 박요한)가 7월1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한인봉사센터는 주내 3만5,000여명에 달하는 한인들을 위한 ▲복지 ▲구제 ▲봉사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최근 출범한 커네티컷한인회(회장 한종규) 제51대 집행부가 그간 유명무실했던 봉사센터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이번에 새로운 기틀을 다지게 된 것.
봉사센터는 영사관이나 관공서의 민원업무 대행,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한 차량국의 한국어시험, 이민국 시민권 취득, 사회복지국의 각종 업무 대행, 노인과 청소년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반 한인들을 위한 ‘사랑의 전화’ 핫라인을 통한 상담과 관련 지원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불우한 환경에 처한 한인과 장애우를 위한 관련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외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 검진 및 사회복지 상담기능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며 오는 7월1일부터는 한인회와는 별도로 봉사센터 자체 전화라인(203-288-1004)도 공식 가동한다.
봉사센터는 한인들이 기억하기 쉽게 ‘커네티컷(CTT-288) 천사(1004)’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4일 오후 6시 뉴헤이븐 한인교회(42 Glen Parkway Road, Hamden, CT)에서 출범식이 열리며, 이날 커네티컷교회협의회는 지난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서 거둔 헌금의 절반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봉사센터가 지역 한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한인사회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주류사회와의 발전적 연대와 교류를 펼치는 구심점 역할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봉사센터 관계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와 ‘한인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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