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시카고 지사 조덕현 지사장
지난 18일부터 24일 까지 아칸소 주도 리틀락에서 열린 ATA(미국태권도협회) 월드 챔피언십을 참관한 조덕현 관광공사 시카고 지사장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주요 자원으로 태권도, 입양인,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꼽았다.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는 두말 할 필요 없이 한국인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대단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무도로서 자리 잡았다” 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태권도인 들의 활약에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입양인에 대해 조 지사장은 “올 아메리칸으로 자라난 입양인들은 자신들의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경우가 많다” 며 “이들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돌아와 한국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야 한다” 고 밝혔다.
리틀락에 건립된 아칸소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찾은 조 지사장은 “태권도와 입양인에 관해서는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함께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참전용사 만큼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결국 점점 사라져 간다” 며 “기념 공원과 같은 사업은 참전 용사가 모두 사라져 간다 해도 한국전쟁의 의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후대에 전하는 매개체가 된다. 관광공사는 거제도에 복원된 6.25전쟁 포로수용소 및 한국전쟁 당시의 격전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 인데 참전용사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젊음을 바쳤던 한국을 찾게 하는 사업을 전개 하겠다” 고 밝혔다.
<정규섭 기자>
6/29/0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