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마켓 센터
한인 자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가인 ‘안 트리오’가 이경원 리더십센터의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파티에 참석, 한인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경원 리더십센터는 29일 오후 6시30분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마켓센터 패션 디어터(110 E. 9th St. LA)에서 ‘안 트리오’(Ahn Trio)를 초청, 제2회 연례 모금파티를 개최한다.
이번에 마련된 기금은 한인 청소년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과 이경원 리더십센터의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 트리오는 쌍둥이 마리아(첼로)와 루시아(피아노), 2세 터울의 동생 안젤라(바이얼린) 등 세 자매로 구성돼 파격적인 의상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역동적인 레퍼터리를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금파티 입장권은 학생은 20달러, 일반인은 100달러, 비영리단체 봉사자 60달러 등이며 기관 및 단체들의 후원을 환영하고 있다.
문의 (310)281-3039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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