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손님 모시고 가볼만한 시카고 관광
휴가철과 긴 방학이 있는 여름철을 맞아 시카고 한인들도 타지의 친지나 손님 맞이에 분주해지고 있다. 이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시카고지역의 관광 안내. 손님들에게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결정하는 게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시카고에 오면 반드시 보고가야할 괜찮은 관광 코스가 꽤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은 다운타운의 마천루 둘러보기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어즈 타워를 비롯, 잔 행콕 센터 마리나 시티, 뤼글리 빌딩, 트리뷴 타워, 제임스 R. 톰슨 주청사 등 미국에서도 유명한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맛난 음식점 탐방도 빼놓을 수 없다. 시카고 차이나타운에는 세계에서 제일 맛이 있다는 중국 광동성 지역의 음식이 있다. 한인들이 즐겨 찾는 종류는 홍콩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 다운타운 남쪽 써맥과 웬트워스길이 만나는 지점에 입구가 있다. 2007년도 전미 1위 레스토랑에 오른 프론테라 그릴도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음식 가격은 20달러 전후로 미국 1위 음식점 치고는 비싸지 않다. 멕시칸 스타일의 음식인 만큼 한국에서 온 손님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각종 박물관도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대부분은 무료 입장일을 정해 놓고 있어 일정을 잘 맞추면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 필드 뮤지엄, 셰드 수족관, 애들러 천문대, 과학 산업 박물관 등이 유명하다.
이외에 각종 놀이 기구 및 유람선이 있는 네이비 피어, 동물원을 둘러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링컨 공원이 있으며 선물거래소와 상품거래소 등을 견학하는 것도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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