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창립 11주년 기념 기금마련 만찬’을 열고 한인사회 권익신장의 요람이 될 것을 다짐한다.
오는 20일 코리아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조화로운 다양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만찬(준비위원장 김영덕)은 유권자센터가 걸어 온 지난 1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특히 최근 미주한인사회 풀뿌리 정치력으로 이룩한 위안부결의안 하원 외교위 통과를 주도했던 보고가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이날 기조 연설자로는 존 리우 뉴욕시의원이 초빙된다. 존 리우 시의원은 아시안 아메리칸 정치 리더로 ‘아시안 아메리칸의 정치력 신장과 각 민족별 정치력 신장의 조화’를 주제 연설할 예정으로 지난해 실시된 플러싱 지역 주 하원 예비선거에서 불거진 한중 커뮤니티의 소모적 경쟁을 해결, 조화로운 정치력 신장을 이룰 수 있는 방안 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권자 센터는 이날 지난달 26일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위안부결의안 ‘H.Res 121’ 통과에 기여한 게리 애커만, 조셉 크라울리, 비토 포셀라, 크리스토퍼 스미스 톰 랜토스, 마이클 혼다 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결의안 통과의 주역인 톰 랜토스 외교위원장과 혼다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권이슈에 적극 나서준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된다.
유권자센터 김동찬 사무총장은 “유권자센터는 지난해 열린 10주년 기념 만찬에서 전문화와 전문 인력 양성, 구체적인 목표수립을 통한 구체적인 성과를 향후 10년간 약속으로 내세웠다. 이에 유권자센터는 이미 지난 6개월 동안 뉴저지 지역 투표관련 한국어 서비스 제공과 위안부결의안 하원 외교위 통과를 성사 시켰다”며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만찬 예약은 13일까지며 1인 150달러. 문의 718-961-411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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