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장 수상
▶ 김 샤론양 나의 꿈 말하기대회 금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팽현규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장(사진 위)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 김정근) 주최 제 25회 교육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
‘세계화 시대의 한국어 교육과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인적자원부, 재외동포재단, 주미대사관,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교육학술대회에는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 13개 지역협의회 , 캐나다, 남미, 유럽지역 한국학교교사와 교육 관계자 , 그리고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출전 학생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팽현규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 회장의 수상외에도 ‘나의 꿈 말하기 대회’ 하와이 대표로 본선에 참가한 김 샤론양(사진 아래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부설 하와이 한인사회학교, 7학년)이 금상을 차지했다.
‘나의 꿈...’ 본선 진출자는 모두 17명으로 13개 지역과 독일(유럽 대표), 뉴질랜드 말레이시아(동남아 대표), 캐나다 등 대표가 각각 참가했다. 특별상으로는 올해 40년 장기근속교사상으로 허병렬(뉴욕한국학교 교장) 선생이 수상했다.
미주 각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은 매년 열리는 교육학술대회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습효과를 높이며 한글지도 교사의 역할에 필요한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사흘동안 40여 과목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008년 제26회 교육학술대회는 뉴잉글랜드지역, 보스톤에서 개최된다.
한편 팽현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에 이어 9-14일까지 제주 칼 호텔에서 열리는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주최 제 6회 재외동포교육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키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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