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거주 한인이 저술한
▶ ‘아이 러브 하와이’
하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 결혼과 더불어 하와이에 신접살림을 차린 새 색시 진영이가 신랑과 함께 직접 발로뛰며 찾아 낸 하와이의 비경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아이 러브 하와이’(이진영 저, 랜덤하우스 출판사)는 눈으로만 보는 하와이 관광안내서가 아닌 몸으로 체험해 하와이의 숨은 아름다움을 전하는 안내 책자이다.
한국의 ‘얼루어’ 에디터로, ‘하와이 한국일보 라디오 서울’을 거쳐 현재 KBFD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책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하와이 숨은 비경과 알토란 같은 정보를 담은 책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아이 러브 하와이’는 저자의 말처럼 신혼여행객이나 가족여행객,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배낭여행으로 하와이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충실한 길동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www.jin0.com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
(Looking for a Mr. Kim in Seoul)
미국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고도서로 추천할 만한 책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채상훈, 크리스토퍼 토치아 공저)가 인피니프레스사를 통해 미국서 출간 되었다.
오늘의 한국을 살고있는 젊은이들과 한국인들의 생활 언어들을 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이 책자는 특히 최근 한류열기로 한국 드라마에 빠진 현지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으로 알려졌다.
채상훈 저자는 지난 2000년 풀리처 상을 수상한 AP통신 기자로 노근리 관련 책자를 저술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토치아 저자는 예일대를 졸업하고 AP에서 근무하다 현재 AP 터키지사장을 맡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서점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Amazon.com, Asiaforkids.com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고 1-800-765-5885(매스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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